자바 기본 스터디 회고

해당 회고는 김영한의 실전 자바 - 기본편 강의를 완강 후 작성되었습니다.

 

빠르게 기본편이 끝났다. 매일 스터디 일정이 있어서 중간에 좀 늦어지면 따라가기 바빴던 것 같다.

기본적인 개념을 들으면서 정리하고 코드에 적용도 해보면서 명확한 의도를 가지는 코드를 짜는 것을 목표로 했었다.

아직 부족하지만 다른 분들 코드를 보면서 코드를 작성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전에는 무언가 정답이 있을 것만 같던 코드를 이제는 명확한 의도가 담기고 그것을 잘 이루고 있다면 또 하나의 방법으로 참고하면서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스터디원분들도 바쁘실텐데 열심히하고 피드백도 상세히 주셔서 감사했다. 내 코드를 보고 상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같다.

이전 회고에서 "다음 스터디는 좀 더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최선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목표다."라고 했는데 최선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은 전보다 확실히 많이 가진 것 같다. 썼다가 다 지워보고 뭔가를 많이 해본 것 같다... 적극적으로 교류했냐라고 하면 조금 아쉽긴하다. 다들 잘 해주셔서 피드백할 것이 없기도 했지만 직접적인 교류보다는 코드 공유로 얻은 것이 많다 할 수 있겠다. 그래도 스터디로 또 한 강의 완강! 다음 중급도 화이팅

 

KPT 회고 방식을 이용해보면..

 

K(Keep) : 코드의 의도를 생각하고 명확히 하기, 그냥 써져 있는 것도 의심하기

P(Problem) : 강의수강과 과제 제출이 예정 날짜보다 밀린 점

T(Try) : 리뷰에 더 많은 시간 쏟기, 동시성. thread safe에 대한 공부?